[CAFE] 경주양남/주상절리근처. 카페팔코. 경주바다뷰카페.

경주 바다 뷰 카페 . 주상절리 조망타워 근처 

  카페팔코(Palco)

 

경주  문무대왕릉이나 감은사를 갔다면

조금만 더 내려가면 양남에 위치한 

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.

 

전망대부터 읍천항까지 걸어서 갔다 오기도 적당하고,

식사를 하고 커피 한잔을 하고 싶다면 

들리기 너무 좋은 신상 카페! 

 

 

카페 팔코(PALCO) 가는 길

 

근처에 엔젤리너스, 카페베네가 있고

또 두어 개 카페가 있긴 하다!

 

저기 가볼까~? 해서 내려가 보니

 

 

 

입구에서 사진 찍을 수 있는

느낌 있는 포토존도 있다!

 

카페 입구

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

오픈 기념으로 리유저블 컵도 주셨다!

 

카페 내부

 

카페 내부에는 주문하고, 앉아있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

무엇보다도 빵.....♡

빵의 종류가 엄청 많았다!!!

비가 오거나, 바람이 싫을 땐 이렇게 창가 측에 앉아서

바다를 볼 수도 있다

 

 

카페 외부 

근데 여기 카페가 진짜 좋았던 것이 전망대 바로 옆이면서

바다가 바로 앞이어서

날씨가 진짜 좋은 날엔 최고의 뷰를 바라볼 수 있는 외부 공간이 있는 점이다!

 

 

 

 

카페 전망

 

카페에서 내려다본 바다 전망

 

주상절리를 그냥 편히 내려다 볼 수도 있고, 

빈백에 누워 바다 바람과 파도소리를 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방문한 날이 날씨도 좋았지만 정말 좋았다

 

근데 정말 바다가 코앞이라

날씨가 좋을 때는 정말 좋지만

날씨에 따른 바다의 파도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

비가 오거나, 날씨가 안 좋은 때에 바다 근처라면 조금은 무서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

 

 

카페에서 바라 본 전망대

정말 정말 추천하고 싶은 주상절리 경주 카페!

내가 만약에 울산, 경주에 살았다면 

자주 가서 물멍도 하고! 파도소리도 듣고 

커피랑 빵도 먹으러 갔을텐데

 

 

 

---